북러조약 체결 1주년 기념…자연 재해 방지 사업 강조 [데일리 북한]

북러조약 체결 1주년 기념…자연 재해 방지 사업 강조 [데일리 북한]

북러조약 체결 1주년 기념…자연 재해 방지 사업 강조 [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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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장애자의 날 기념 모임이 지난 18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지난해 6월 러시아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지 1주년을 기념하며 북한군 참전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조로(북러)동맹관계의 불패의 위력은 더욱 힘 있게 과시될 것이다' 제하 기사에서대출영업
북러간 조약 체결은 "근 80년의 조로(북러) 관계사에 전무하며 양국 인민들 모두가 당당히 자부할 만한 역사적 사변"이라며 북한군의 쿠르스크 지역 해방 참전 작전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가장 모범적인 실천"이라고 2면에 보도했다. 1면에서는 당중앙의 '유일적영도체계'를 강조하며 김정은 당 총비서에 대한 충성을 촉구부천직장인영어
했다. 신문은 "우리 당과 국가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영도밑에 최장의 사회주의 집권당 역사를 아로새기면서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했다"며 "총비서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전력 받들어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강국 건설의 일대 상승기를 더욱 과감히 열어나가자"고 독려했다. 3면에서는 '지방발전 20X10 정책'을 언급하며 "농촌 역1금융2금융차이
량을 선진화하는 과정은 농업근로자들을 선진문명으로 개화시키는 과정"이라며 "노동계급의 사상정신, 집단주의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할 때 농촌의 현대화, 문명화가 더 빨리 다그쳐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4면에서는 이날부터 20일 사이에 전반적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기상수문국은 변화되는 기상예보를 신속주식대출금리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한다"며 "모든 간부와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연재해방지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빈틈과 허점을 다시금 따지며 만전을 기해야 하다"고 했다. 5면에서는 상반기 위생문화사업 정형(과정)을 분석하며 "올해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가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새 문명창조의 된바람이 일어나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했다건강보험료 자격득실확인서
"며 위생문화사업을 일관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자의 날' 기념 모임은 18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6면은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세계 제패를 위한 수단이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국제문제를 논할 때 '원조'에 대해 언급하지만 "원래 진심으로 남을 생각하며 도와주려면 어떤 부대조건도 한부모가정혜택
붙이지 말아야 한다"며 "목전의 이익 실현에만 급급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를 받아들이면 나라와 민족이 망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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